경기남부청 허ㅇㅇ 수강생이 작성해준 수강후기 입니다.:)
최종합격까지 P&I가 응원하겠습니다!
이번에 경기남부 체력 42점 획득했습니다.
원래 운동을 좋아해서 헬스장을 다니긴 했지만 이게 독이될줄 몰랐어요
마냥 평소에 그렇게 운동하면 필기합격후에 센서감만 익히면 되는줄알았습니다...
학원에서 센서 처음 쟀을때 팔굽이 25개정도 하면 힘들고 속도가 늦어지기 시작했고 38개가 최대치 였던것 같아요
윗몸도 그정도 였던것 같고...
악력은 50키로 100미는 14.5 인가 그랬고 1000미는 그래도 헬스장에서 한게 있어서 그런지 3분 48초였나 그랬어요
처음에 빡세게 안해주시길래 원래 제대로 안하는데인가 의심도 했었습니다.(물론 적응된 후반 마지막주는 오후에 또 혼자 더했기도했어요)
그런데 운동하다보니 헬스도 꾸준히 했던 저였음에도 수업시간만으로도 근육통이 심하고 자칫 다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왜 진작 체력학원을 다니지 않았을까 후회하기도 했죠.
물론 헬스장에서 혼자 하셔도 잘 하시는 분들이라면 굳이 체력학원을 안다니셔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센서감각을 익히고 정확한 자세를 혼자서 해낸다는건 어렵기도 하고 효율성도 학원보단 적은것 같습니다.
정감이 느껴지고 많은 애정을 쏟아주셨던 담당선생님이 계셔서 더욱 힘나게 잘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제 주위분들은 40점이상 꽤 많이 받으신것 같아요.
시험날 전쯤에 악력이 55키로 정도로 늘었었고 팔굽 윗몸이 50개 중반정도 됐었고 100미는 14.1 1000미는 3분 35
시험날에서는 악력, 팔굽, 윗몸, 100미 8점 1000미 10점해서 42점을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악력이랑 100미는 잘나왔던것 같고 팔굽 윗몸은 긴장을 많이해서 그런지 갯수가 떨어졌어요
어느학원을 다니던 혼자하던 그건 중요한건 아닌것 같고 단지 다치지 않고 꾸준히 올리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센서기도 반드시 측정을 해보며 운동하는게 중요합니다. 결국 시험장은 센서와 파울싸움이니까요
끝으로 학생들 이름까지 다 외우시며 정감있게 다가오시던 안시우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P&I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