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체력 총점 47 - P&I 단기특강 수강

필기 치고 오니 0.1배수 정도 되었습니다.

​악력-10점 측정 당시 평균 67

악력은 수험기간 동안 레인보우 퍼플을 잡았습니다. 처음 학원에서 센서를 잡았을 때 61정도로 딱 만점나왔습니다. 학원에서 루틴으로 돌아가며 기구를 사용해 근력을 키워 주셨고 악력기 파지법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두손으로 악력기를 파지할 떄 항상 삑사리가 떠서 걱정했는데 선생님들께서 한손 파지법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악력기는 근력운동도 중요하지만 파지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운동을 시작하면서 60점을 넘지도 못하고 55점 평균이 나와 항상 불안해했었는데, 측정하는 곳에서는 뭔가 느낌이 더 좋았고 측정값이 더 잘나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니 너무 불안해하지마세요.. 정말!!

학원에 악력 운동 기구, 신형 악력기 센서, 구형 악력기가 있습니다

​수업 끝나고 항상 선생님들한테 악력에 관해 질문을 제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친절히 알려주시니까 계속 파지법 물어보시구 자기 몸컨디션도 말해서 쉴지 운동을 더할지 물어보세요 이것 또한 엄청 중요합니다.

100M-9점 13.4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처음 기록을 쟀을 때 13.6(8점)이 나와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백미터는 그냥 달리는게 전부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주법과 보조보강, 피칭 등을 통해 몸의 리듬을 살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체계적으로 주차별로 나뉘어서 전문적인 육상훈련을 잘 해주십니다.

측정 때 달리다가 살짝 삐끗해서 만점못맞았다 변명, 핑계되고 있어요...ㅠ

백미는 진짜 진짜 진짜진짜 엄청엄엄엄엄엄엄청 많이 많이많이 스트레칭 꼭 !!! 과하다 싶을 정도로 스트레칭 엄청많이하고 측정하세요 안그러면 저처럼 달리다 근육 놀라서 삐긋합니다

1000M- 10점 3분 20초

천미터는 확실히 시험장 버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시생분들 천미터 만점 못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래 한곡동안 죽어라 뛴다고 생각하시고 그거 못뛰면 솔직히 경찰하면 안된다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파이팅.

다른 과목은 몰라도 절대 천미는 무조건 만점이다 생각하고 다른 측정에 더 집중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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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굽혀펴기-10점 65개

실내종목은 정말 청마다 다르다고 알고 있씁니다. 평상시 운동하실때 정자세로 하고 있는지.

팔을 쭉 피는지, 몸이 일자로 내려가는지 2개를 중점적으로 많이 생각하고 운동하세요.

갯수는 나오는데 저는 정말 몸이 일자로 잘 내려가지 않아 은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ㅠㅠ

평상시에 정.자.세로 하시길 권합니다. 갯수 상관없이!! 갯수는 학원에서 운동하다보면 맞춰질겁니다!

​윗몸-8점 ??개

제가 윗몸일으키기는 제일 자신없는 종목이였습니다. 평상시에 해본적이 없기 때문이에요.

우선 머리와 팔이 무릎에 닿아야 갯수가 인정인데. 파울이 엄~~~~~~청 많이 나왔습니다. 빨리 하려는 욕심떄문인데, 이것 또한 정.자.세로 일단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ㅠ

연습부터 센서를 최대한 찍기 어렵게 연습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윗몸 선생님께서도 속도감과 경사를 이용해서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그래도 원래 측정때는 4점인가 6점이였습니다...ㅠ

학원에서 선생님께서 알려주시고 운동하다보니 많이 늘었습니다!!

이번 체력측정날까지 한달이라는 긴 기간이 저에겐 좀 안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많은 점수를 올릴 시간이 있었으니까요 ㅠㅠ 

P&I 단기특강 수강을 하면서 많은 친구들 또한 점수를 많이 올렸습니다. !!

필기 0.1배수에 체력 47점 맞으니까 필기 체력 가산점 환산점수 59.8으로 경단기상으로 0.04% 나왔습니다. 아마 6~7등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선에 나가 많은 힘듦으로 초심을 잃으려 할 때 내가 이렇게 노력했었구나보며 다시 다잡고 앞으로 다시 나아가기 위해 글을 쓴 거지도 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려 한 것이니 나쁘지 않게 비관적으로 보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ㅠ

경시생의 가장 큰 마음가짐은 낙관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니까요!!

정말 이번 시험이 아니면 난 포기하고 떠날란다. 라는 마인드를 임한 상태로 시험을 보니까 됐네요. 정말 외롭고 외롭고 외롭고 기나긴 길이였습니다. 1월 8일 입교입니다. 여러분들도 꼭 합격하셔서 공부했었던 초심의 열정으로 같이 일선에서 힘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