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저는 경찰 필기를 준비하면서 체력학원보다 헬스가 더 싸고 헬스도 꾸준히 다니고 있었기에 굳이 체력학원을 다닐 필요없이 헬스만으로도 충분히 체력을 잘 볼 수 있다고 확신했었습니다.

필기를 합격하고 "이제 체력학원을 다녀볼까?"란 생각을 가지고 P&I에 등록을 하게 되었고 처음 측정을 한 후에 제가 자만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헬스도 물론 체력시험에 도움은 되겠지만 헬스와 체력시험은 별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결과만 말씀드리면 제가 처음 측정했던 점수와 시험날 받은 점수를 비교하면 10점정도 차이가 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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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깨달은 것은

악력은 악력이 쎄다고 잘 나오는 것이 아니라 파지법과 요령이 있어야 약한 힘을 가지고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종목인 것 같습니다

팔굽혀펴기는 센서를 많이 찍어보고 잘못된 자세를 고쳐야 파울을 당하지 않습니다.

(저는 팔굽혀펴기는 갯수는 많이 채웠는데 팔꿈치가 펴지지 않아 팔꿈치 펴는 방법 등을 배웠습니다.)

윗몸일으키기는 몸을 마는 것과 팔치기 등을 배워야하는 복근의 힘만으로 하는 것이 아닌 요령이 있는 종목인 것 같습니다.

(엄청난 복근의 힘을 가지고 계시지 않는다면 이러한 요령은 필수입니다!!!)

달리기는 고등학교 시절을 생각하신다면 큰 코 다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필기 준비를 하며 장요근과 같은 근육들이 굳어 피치 등과 같은 훈련을 통해 근육을 풀어주지 않는다면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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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P&I의 장점은 선생님들이 정말 친절하시고 체계적입니다.

(수업만 따라간다면 5~10점 이상 체력점수가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수업을 할 때 빡세게 해서 저같이 부족해도 금방 실력이 늘 수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측정을 통해 일주일 간 점수가 얼마나 늘었는지, 내가 부족한 종목이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 시설이 좋습니다. 깨끗한 수업공간과 샤워실이 있습니다.

경찰시험을 볼 때 필기시험이 2주도 안 남았으면 체력시험도 5주도 안 남은 것입니다. 저는 자만하였다가 뒤늦게라도 "P&I 단기특강"을 듣고 10점을 올릴 수 있었지만 더욱 빨리 체력학원에 등록하여 체력을 준비하지 않은게 후회됐었습니다. 체력을 잘 봐야 면접을 준비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경꿈사에서 매번 "환산순"이란 말을 듣고 스트레스 받았던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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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러분 제 생각에는 헬스도 물론 체력시험에 도움은 되지만 헬스와 체력시험은 별개인 것 같습니다!!!

P&I를 다녀본 사람의 후기로는 정말 괜찮은 학원입니다. 특히 선생님들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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